<앵커>
3월 1일 주간기쁜소식 창간 7주년 전략연구세미나가 서울 파트너스 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주간 기쁜소식 신문이 창간된 지 7년이 되었습니다.
7년간 매주 선교회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하며 복음 전도의 일꾼으로서 큰 역할을 담당해온 주간 기쁜소식 신문이 변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정부에 등록된 공식 언론사로서 선교회 소식만을 전하는 신문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질 만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사회 참여의 신문이 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했습니다.
3월 1일, 한남동 소재 서울 파트너스 하우스에서 주간 기쁜소식 신문사 봉사자 22명은 오전 9시부터 12시간 동안 기쁜소식 신문 ‘창간 7주년 기념’ 전략연구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신문이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는 주제로 마인드 강연, 특강,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모든 교육에 앞서서 박상일 목사는 신문을 만드는 일을 하는 참석자들이 마음의 위치를 정하도록 마인드 강연을 했습니다.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않듯이, 자신을 비우고 새롭게 하지 않으면 새 옷을 찢게 된다는 말씀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옮겨 주었습니다.
이어지는 창의력 개발센터 박종안 소장의 창의력 특강은 글을 쓰는 기자로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항상 요구하는 이들에게 큰 유익이 되었습니다.
변화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주간 기쁜소식 신문사는 지경을 넓혀 더 큰 복음의 진보를 이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