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녕하십니까? 2월 8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입니다.
최근 귀국한 굿뉴스코 9기 단원들의 문화 페스티벌 준비를 위한 워크숍이 인천교회에서 있었습니다.
IYF 굿뉴스코 프로그램이 시작된지 어느덧 1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문화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는 9기 단원들ㅇ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IYF인천센터에서는 7일부터 굿뉴스코 단원들의 워크숍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단원들과의 반가운 만남, 밝은 웃음이 홀에 울려 퍼집니다. 해외 봉사를 다녀온 단원들이 굿뉴스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귀국 발표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 2의 모국이 된 그 나라를 그리며 단원들은 워크숍에 소망을 나타냅니다.
<인터뷰/심수현 굿뉴스코9기 러시아>
러시아에 1년동안 해외봉사를 다녀왔는데 갔다와서 공백기간이 있어서 마음이 많이 흐트러져있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모든 단원들이 마음을 합해서 귀국발표회를 준비할 것을 생각하니 많이 기대도 되고 이번 워크숍이 우리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첫날의 설레임도 잠시 저녁시간이 시작됩니다. 장영철목사는 이번 페이스벌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이 찾아올 때마다 사무엘상 14장의 요나단의 병기든 소년처럼 자기생각을 버리고 그대로 따라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안형석 굿뉴스코9기 토고>
이번 귀발을 통해서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갔다온 그 나라의 문화나 갔다온 마음을 표현한다고 했는데 저도 이걸 통해서 아프리카에 다시 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 사람들 마음을 다시 되돌아 볼 수있고, 그 사람들 문화를 다시 볼 수 있는 준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리포터>
전세계를 비춘 별들의 축제에 모인 200여명의 단원들, 그들안에 심겨진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굿뉴스TV 최미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