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IYF Youth Camp
<앵커> 탄자니아에서는 잠비아 우승윤 선교사를 초청해 IYF Youth Camp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캠프기간동안 하나님의 말씀앞에 학생들의 마음이 하나가 될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1월 7일부터 9일까지 탄자니아에서는 잠비아 우승윤 선교사를 초청해 Youth Camp를 열었습니다. 작년 8월 월드캠프 이후 꾸준히 아카데미를 참여하는 학생들과 월드 캠프에 참석했던 학생들에게 다시 복음을 전하고 새해를 소망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이번행사를 가졌습니다. 월드캠프를 통해 연결된 학생들 뿐만 아니라 홍보를 통해서도 새로운 학생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우승윤 선교사는 마음의 세계에 대해 설명하면서 우리 스스롤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학생들은 복음을 진지하게 경청했고 모임이 끝난 저녁 시간에도 계속해서 그룹별로 말씀을 나누며 복음으로 하나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아카데미, 퀴즈쇼, 미니 올림픽등의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페루에서 온 단기를 통해서 기존에 없던 스페니쉬 클래스가 생기면서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고 미니 올림픽 시간에는 다같이 마음을 합하여 게임하며 즐거워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후에 개인 신앙 상담을 했고 대학교 홍보를 통해 참석한 바아티라는 한 여학생은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진지하게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3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았다라고 느낄만큼 하나님이 함께 동행 하시는 가운데 즐거운 시간을 가진 학생들이 말씀을 달게 듣고 말씀앞에 마음을 모으는것이 감사했습니다. 올해 탄자니아에서도 더 이상 아브람이 아닌 아브라함으로 힘있게 복음이 전해질 것입니다. 굿뉴스 TV손정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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