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숍
<앵커> 2011 아르헨티나 월드캠프를 한달 앞두고 자원봉사자 워크숍이 1월 8일에 있었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2011년 2월에 열리는 아르헨티나 월드캠프를 위해 1월 8일 수도 브에노스아이레스에서 1시간정도 떨어진 라플라타 시청홀에서 처음으로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워크숍 당일 많은 비가 오서 걱정을 했지만 날씨와 상관없이 새롭게 연결된 자원봉사자 23명과 기존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가해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숍의 시작은 아르헨티나 라이쳐스 스타즈의 화려한 댄스로 시작했습니다. 아카데미 시간에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권도, 댄스 등을 배우며 기존의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진 오전 시간에는 굿뉴스코 7기 단원으로 모잠비크를 다녀온 서수원 단원이 아프리카에서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많은 학생들이 굿뉴스코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연극 ‘노란 손수건’은 어머니는 조건없이 자식을 사랑하듯 하나님도 부족한 우리이지만 조건없이 사랑하시고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오길 기다린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지고 주최측과 자원봉사자간에 월드캠프및 굿뉴스코에 대해서 자유롭게 대화했습니다. 강사 조규윤 목사는 마인드교육시간에 지금의 청소년들은 컴퓨터중독 등 문제가 심각하지만 IYF와 함께 하면 삶이 행복해 질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계획한 일정이 끝난 후에도 복음을 듣는 시간을 가졌고 새로운 학생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밝고 건전한 마음을 가득 담은 자원봉사자들과 2011년의 2월을 아름답게 빛낼 아르헨티나 월드캠프를 기대하며 굿뉴스TV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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