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대덕 겨울캠프
<앵커> 대덕수련원에서도 3차 겨울캠프가 시작됐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며 행복을 선사하고 있는 겨울캠프 첫째날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대덕산에서 기쁨과 찬양은 3차 수양회에서도 계속 되어갑니다. 버스에서 분주하게 내리는 형제자매들의 모습에 진지함과 설레임을 엿보입니다. <인터뷰/우정민 기쁜소식군산교회> 말씀들으면서 신앙의 첫단추부터 하나씩 끼우고 싶은 마음이 있고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리포터> 활기찬 전주지역 대학생들의 댄스로 수양회 시작을 알립닏. 링컨하우스 마산스쿨 학생들의 마이베는 형제자매들의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이어 도립국악원에 속한 전주교회 형제자매들의 판소리극인 서편제는 마음의 눈이 띄어질 때 새로운 세계가 보인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주강사인 박영준목사는 시편 109편 16절 말씀을 통해 실수를 하고 연약한 것이 죄가 아니라 그 생각에 매여있는 것이 죄이며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강민전 기쁜소식목포교회> 생각이 죄라고 그러는데 그 동안 거듭났음에도 불구하고 내 생각 속에서 살아온 저를 발견했거든요. 내 생각대로 한, 그 생각에 얽매여서 나의 허물에 얽매인 것이 바로 하나님 앞에 가장 악한 것이라는 것을… <리포터> 설레임과 기쁨으로 시작한 3차 겨울캠프가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진행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TV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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