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IYF 강릉센터에서는 복음반 말씀으로 많은 사람이 구원의 확신을 가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해마다 거듭되는 캠프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이 증거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는 복음반 넷째날 복음반에서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복음반 강사 양정학 목사는 이 땅에 우리들을 하나님은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나타내었습니다.
<인터뷰>손보경 / 성남시 분당구
이틀되는 날에는 약간 아 그렇구나 다시 태어난다는 것도 알겠고 내가 죄인이 아니라 죄를 다 씻었는데 영적으로는 이미 육신은 살아있지만 죽은 몸이었구나 내가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다시 삶을 태어난다는 것인데 그걸 몰랐구나 영적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것을 느꼈거든요
3일째 되는 날에는 더 확신이 생겼고 여기 캠프를 온다면 하루 이틀 보다는 3일을 있어야만 확실히 알고 간다 하루만 있다가 갔다면 몰랐겠구나 3일까지 있었는게 너무 좋거든요..
<리포터>참석자들은 시간시간 말씀을 들으면서 믿어지지 않던 성경말씀을 믿게 되어 기뻐했습니다. 강사 목사는 참된 교회에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내 생각과 내 원함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기를 강조했습니다.
점심식사가 끝나고 이번에 구원받은 참석자들과 예전에 구원받고 세례를 받지 못한 참석자들은 추운 날씨와 상관없이 감사히 세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문삼석 / 인천시 중구
세상에 죄 때문에 죄의식에 짓눌려서 사는 것이 너무 힘들었는데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서 제 죄를 완전히 없애고 의인으로 새로 태어나서 마음이 너무 홀가분합니다.
<리포터>
저녁시간, 기쁜소식 강동교회의 합창에 이어 주 강사 이헌목 목사의 갈라디어서 3장 10절부터 14절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이기는 것은 내가 무언가 잘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이미 이겨놓으신 것을 믿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외에 그 어떤 행위도 더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2차 강릉 겨울 캠프를 통해서 새로운 참석자들과 형제자매들 마음에 하나님만이 새겨지는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 TV, 박법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