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덕캠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6일 목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40회 2차 수양회가 진행되고 있는 대덕 수련원에서 수요일 저녁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특별 공연이 있었습니다. 전체 2500여명의 캠프 참가자중 상당수의 새로운 사람들은 처음듣는 합창단의 연주에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리포터> 하얀눈이 아름다운 대덕산의 겨울 캠프가 3일째를 맞았습니다. 복음을 만나지 못해 오랜 고통속에 진리를 찾아 헤멘 김우기형제의 리얼 스토리는 보는이의 마음에 진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현악합주의 이어 재치 만점의 여성 남성 중창이 이어집니다. 복음이 나를 지켜주니 나는 자유롭게 복음을 전한다는 가사를 담은 아프리카 말라위의 우탱가 그 참을 수 없는 흥겨움이 10기 굿뉴스코 아프리카 지원자들의 마음에 설레임을 안겨줍니다. <인터뷰>김영권/10기 굿뉴스코지원자 오늘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노래를 들으면서요. 제가 아프리카 아카펠라를 좋아해요. 그런데 그 공연 보면서 아프리카 빨리 가고 싶어요. 그런 마음이 있어요. <리포터> 저녁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5장의 나안만 장군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요단강에 몸을 7번 씻는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생각하나로 인해 격동하는 나아만의 모습을 보며 성도들도 생각을 통해 일하는 사단의음성을 정확히 분별할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황의동장로/기쁜소식 한밭교회 우리도 삶가운데에 고집스러운것이 있어서 마음만 내려놓으면 편하고 즐겁고 감사한것이 참 많은데 생각하나 내려놓지 못해서 나아만 장군처럼 문둥병이 낳을 수 있는 그 일들을 읿어버릴때가 있는데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내생각을 내려놓고 또 문둥병이 낳을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난것처럼 내마음에 있는 고집스러운것들 사단이 넣어준 생각이 내려놓아지게 되면 하나님앞에 올해 감사한 부분이 많겠다 하는 마음이 들어졌습니다. <리포터> 시간이 흐를수록 참석자들의 마음에 말씀이 심겨지면서 복음을 향한 꿈도 커져만갑니다. 굿뉴스 tv 최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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