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연합예배
<앵커> 1월 2일 저녁 박옥수 목사와 함께 대구지역 연합예배가 기쁜소식 대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새해 첫 주일 가까운 지역 성도들이 모여 새 마음과 새 믿음을 약속했습니다. <리포터> 2011년 새해를 맞이해 처음으로 대구 경북지역 연합예배가 기쁜소식 대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2차 겨울수양회를 앞두고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열린 이번 모임에 대구, 경북 각지에서 형제자매들이 모였습니다. 함께 동행한 도기권 장로는 운화를 이끌어 오신 하나님을 통해 소망의 한 해를 맞이하게 돼 행복하다고 간증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시편 56편 말씀을 통해 블레셋의 위협에서 벗어난 다윗의 간증으로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을 의지할 때 예수님이 내 모든 문제를 이겨주시고 주님으로 기뻐하는 삶을 살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2011년도 첫 주일을 맞이해 박 목사님께서 우리 대구교회를 방문하셨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인데 저희들 마음에도 2011년 올 한해 아브라함과 동일하게 우리도 믿음의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인터뷰> 2011년 새해를 맞이해서 목사님이 우리 모두에게 아브라함이라는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올 한해 하나님께서 교회가운데 또 저 개인적으로도 약속을 이루실 것을 생각할 때 기쁨과 감사가 있습니다. 목사님, 형제자매 여러분 건강하시고 2011년 한 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터> 2011년 한 해 우리를 아브라함으로 이끄실 하나님의 역사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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