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3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2011년 0시 새해가 밝으면서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렸습니다.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에 대한 벅찬 기대가 함께한 순간 박옥수 목사의 신년메시지는 참석한사람들에게 2011년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리포터>
2010년 12월 31일 밤10시에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습니다.
한 해 동안 놀랍고 크게 일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새해를 새 소망으로 시작하고자 하는 형제자매들이 늦은 밤에도 예배당을 찾았고 전 세계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참여했습니다.
1부 순서로 기쁜소식 강남교회에 축복된 일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았던 한 해를 회고하는 영상과 삶속에 하나님이 함께한 성도들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아름다운 하모니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 이후, 2010 선교회 10대뉴스 순위가 발표 되었습니다.
모든 뉴스가 다 우리의 마음에 간증으로 남았지만, 그 중 운화에서 식물줄기세포 세계최초 분리 배양에 성공한 뉴스는 모든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가장 크게 자리하며 1등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특히 푸짐한 경품이 걸려있던 인터넷 투표의 당첨자 발표에 전 세계 형제자매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해외에서 보내온 신년축하 영상을 보며 형제자매들은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감동으로 가슴 벅차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17장 5절 신년사 말씀에서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꾸시고 열국의 아비로 이끄신 하나님께서 모든 형제자매를 김아브라함, 이아브라함, 박아브라함으로 바꾸신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신년사 말씀처럼 저를 버리고 저도 왕아브라함이 돼서 목사님 말씀대로 하나님 약속을 받아들이고 약속을 믿는 한 해로 은혜 입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오늘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면서 목사님 말씀이 마음에 그대로 와 닿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 여태껏 살았던 우리 삶이 아브라함으로 바뀌면서 올 한해 분명 그 말씀이 우리를 대신해서 일해 줄 것을 생각하니까 너무 소망스럽고 말씀을 따라가는 올 한해가 너무 기대되고 목사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리포터>
형제자매들은 새 이름으로 2011년 복음과 함께 그들의 삶을 인도하실 하나님을 소망했습니다.
굿뉴스 TV 김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