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일부터 기쁜소식 논산교회에서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할까요'라는 주제의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강사 이대현 목사로부터 진정한 믿음에 대한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리포터>기쁜소식 논산교회에서 이대현 목사를 초청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충청 지역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열왕기하 7장 9절 네명의 문둥이에 관한 말씀을 받은 형제 자매들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기 위해 세미나는 시작되었습니다.
총5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대천을 시작으로 서천, 부여, 무창포 순으로 진행됐고 과일맛이 제각각 다르듯 5명의 초청 강사가 전해주는 말씀은 매주 새로웠습니다.
논산교회 성경세미나는 하나님이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신 부분에 대해 전했습니다. 전에는 전도할 때 부담스러우면 쉽게 넘어갔던 충청지역 형제 자매들은 5주에 걸친 이번 집회를 통해 이제는 새로운 마음으로 전도할 힘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형제 자매들의 믿지 않는 가족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김동학목사 가족, 변우진 모친의 딸, 이번 세미나로 구원받은 백은자 자매, 박원서 형제의 친구가 교회 식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원광대 허준 공연으로 연결된 이성미, 김민옥 자매가 교회와 마음을 같이 하게 되었고 굿뉴스코 3차 워크숍에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쁜소식 논산교회 형제 자매들은 무전전도여행을 떠나 믿음을 키워 나갈 예정입니다.
굿뉴스 TV, 신선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