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20 경북 문경 성경세미나
<앵커> 19일과 20일 이틀간 문경에서는 '회개와 믿음을 통한 행복한 신앙생활'이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리포터> 19일과 20일 이틀간 문경에서는 기쁜소식문경교회는 신기동 주평마을 회관에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주평마을 주민들을 모시고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댄스공연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함께 하면서 문경교회 형제자매들은 활기가 넘쳤습니다. 강사 전용희 집사는 힘겹고 고통스러운 사마리아 여인의 인생에 예수님이 메시아로 찾아오셨듯이 우리도 예수님을 만날 때 진정한 행복과 참된 평안이 찾아온다고 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주평통장님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게 하셨고 통장님도 이틀간 이 세미나에 참석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이 마을에 사시는 문경교회 한 형제님의 부모님도 이틀동안 복음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주 문경읍에서 열렸던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복음을 들으신 형제의 외할머니도 아이들의 공연과 말씀을 들으며 기뻐했습니다. 우리가 준비한 것은 많이 부족했지만 이번 세미나를 통해 30여명의 많은 주민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TV 정미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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