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도 화창한 날씨 속에 2009 Culture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무엇보다도 IYF 대학생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일체된 팀웍이 빛났던 3일간의 세계여행을 종합해봤습니다. <리포터> 가정의 달 5월, 휴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나드리 나온 시민들로 가득 있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서울랜드 곳곳마다 세계문화박람회가 있음을 알렸습니다. 70여개국 부스에서 문화를 맛볼 수 있었고 Good News Corps 단원들의 마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내가 진짜 가보지는 못했지만 지금 갔다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나라를 좀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내가 몰랐던 거 그리고 우리하고 다른것들, 그리고 내가 알지못했던 신기한 물건들이나 그런거 보면서 참 이렇게도 살고 있고, 나하고 다른 사람들이 많이 자기 나라에서 특별하게 많이 경험하고 있구나. 이제 그걸 알 수 있게 됐고 <리포터> 현지의 특유한 문화와 에피소드를 말하는 학생들의 친절한 설명이 사람들은 잠시 가던 길을 멈춰 귀를 기울였습니다. 이어서 거리마다 문화공연이 벌어져 흥겨움을 더했습니다. 자신보다 타인을 더욱 생각하는 학생들의 아름다운 마음은 세계문화박람회를 뜨겁게 달았습니다. <인터뷰> 여러 나라를 짧은 시간 안에 한꺼번에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좋았고요. 그 나라마다 대륙마다 독특한 자기만의 문화를 알게되서 너무 유익 유익했던 시간인 거 같아요. <리포터> 2009Culture는 사람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 이상 Good News TV 서승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