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부여교회에서 29일부터 사흘간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강사 김홍렬 목사는 회개와 믿음을 통한 알기 쉬운 신앙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리포터>
참된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하기 위해 기쁜소식부여교회가 29일부터 사흘간 김홍렬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인근 지역교회 성도들도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성도들이 직접 준비한 합창과 기악연주로 형성된 훈훈한 세미나 분위기 속에서 오랫동안 교회에 나오지 않았던 형제자매들도 어색함을 깨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으로 가까워졌습니다.
강사 김홍렬 목사는 창세기에 등장한 노아를 주 메시지로 전하며 그 속에 감춰진 하나님의 마음을 차근차근 설명했습니다. 매 시간 이어진 메시지는 우리의 생각과 관념은 하나님의 기준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인식시켜주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기쁜소식부여교회 성도들은 가판전도로 세미나를 알렸는데, 남태현씨는 꾸준히 세미나에 참석해 메시지를 들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믿으며 의인이 되었다고 기뻐했습니다.
그는 오랫 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연약한 자신에 매여 고통스러워하던 중 세미나를 통해 자신에게서 벗어나 기쁨을 찾았다며 굿뉴스코 해외봉사 단원으로 지원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세미나 전, 하나님께서 기쁜소식부여교회에 허락하신 새 생명을 향한 약속을 이루셨음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어 성도들이 기쁨에 젖었습니다.
굿뉴스TV, 노미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