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베트남 하노이 교회가 15일부터 18일까지 겨울수양회를 개최했습니다.
베트남의 흐몽과 자오이라 불리는 소수민족과 중부 지방의 다낭교회 성도들도 참석해 더욱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11월 15일에서 1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교회에서는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맑은 공기로 어우러진 호수 호 띤사(ho tien sa)에서 겨울 수양회를 열었습니다.
특히 이번 겨울 수양회에는 소수 민족 (흐몽 Hu mong, 자오 Dao)들과 베트남 중부 지방 다낭 교회 형제 자매님들도 참석해 더욱 특별한 시간이였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과 하노이 청년회들은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와 전통댄스로 형제자매들과 새로운 사람들을 환영해 주었습니다.
오후에는 클럽 활동 명랑운동회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곳 저곳에서 웃음꽃이 피었고 소수 민족 형제자매들과 다낭 형제자매들 하노이 형제자매들이 서로 한마음이 되어 기뻐했습니다.
하노이에서는 첫 번째 집사 안수식 및 안수기도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열릴 월드 캠프나 교회의 여러 일앞에 하나님의 마음으로 일할 것을 생각할 때 힘이되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이루고 싶어하시는 일들을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길 원하시는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강사 한상덕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죄에 대해서 근본 우리가 어디에서 출생되었는지 또한 사단으로부터 받은 인간의 생각을 설명하고 죄사함과 예수님을 소개하며 나는 본래 안되는 자고 악하기에 주의 은혜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은혜를 힘입어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이 참 신앙인 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우리가 나무에 젖붙힘을 입어야 그 가지가 열매를 맺듯이 예수님안에 거하면 예수님도 내속에 거하셔서 열매를 맺게 하신다고 전했습니다.
복음을 들은 한 여대생은 이번 수양회를 통해 말씀을 들으며 마음에 남은 간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렸습니다.
나라도 다르고 민족도 다른 100여명이 모여 마음안에 예수님을 담아가는 소중한 수양회였습니다.
굿뉴스 tv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