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지역 청년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청년세미나를 개최했는데요.
이번 세미나는 대학을 졸업한 사회인들이 지속적인 모임을 약속하며 정동석 목사를 초청해 개최했다고 합니다.
<리포터>
젊음의 패기가 넘치는 광주지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광주 무등산홀에서 “말씀으로 떠나는 마음의 여행” 이라는 주제로 청년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매일이 하루같은 생활을 지속되면서 삶에 지치고 마음의 힘을 잃기 쉬운 환경에서 그 마음에 말씀을 통해 힘을 얻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모임은 젊은이들의 자유분방함을 닮아 유쾌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격식을 차리기 보다는 좀더 진솔하고 마음 깊숙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을 위한 자리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확한 마음의 세계를 이야기하는 성경으로 청년들의 마음을 하나씩 되짚어 갔습니다.
<인터뷰>박선유/광주제일교회
단기 출신 청년들이 교회안에 있지만은 정말 사회 생활하면서 또한 형편에 이렇게 휩쓸리면서 어려워 하면서 정말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근데 처음에 저희가 이것을 시작하게 되었을때 하나님께 저희 살려달라는 기도를 들으셨다는 그런 마음이 많이 들었어요..그래서 한사람 한사람 만나면서 추진을 하는데 다들 같은 마음으로 정말 하고 있더라구요..그러면서 이번 모임을 가지면서 저희가 다시 마음 고향을 되짚어 가는 시간이 되었고요..서로 얼굴은 알았지만 얘기도 못나누어보고 마음도 못 나누었던 단원들끼리 정말 저희 청년들끼리 만나서 서로 교제도 나누고 얘기도하고 그런 시간이 참 복되고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인터뷰>신명진/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정말 우리가 굿뉴스코도 다녀오고 구원을 받고 교회안에 있었지만 우리들 마음이 잠자고 있었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서 이번 월,화,수 삼일동안 집회를 가지면서 참 감사한 시간들을 보내게 됐고 이 시간들을 통해서 또 하나님께서 청년들의 마음을 살리시고 그런 복음의 일들 앞에 우리들의 마음을 이끌어 갈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고 또 소망이 됩니다.
<리포터>
정동성 iyf 교육위원은 예수님이 피를 흘려 내죄를 깨끗이 씻어 예수님이 우리속에 역사하실 수 있는 완벽한 조건이 만들어 졌다며 하나님은 iyf 안에 우리가 자기를 믿는 믿음을 깨뜨리고 하나님이 필요로하는 마음의 구조를 만드신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광주지역 청년들은 말씀을 통해 삶속에서 복음을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 있습니다.
굿뉴스 tv 안은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