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인도 디마프로 월드캠프 개막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3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인도 디마푸르 월드캠프가 22일 저녁 DDSC홀에서 개막됐습니다. 인도 전역에서 모인 현지 학생들이 여장을 풀고 나흘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이곳은 2010 인도 월드캠프가 열리는 DDSC 스타디움입니다. 오리사, 델리, 문바이 등 인도에 있는 10개의 도시에서 약 2천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저녁 2010 인도 월드캠프 개막식이 DDSC 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새까만 밤하늘에 라이처스 스타즈가 무대를 빛내며 막을 열였습니다. 이어서 원주 링컨스쿨 학생들이 단아한 춤사위로 축하무대를 이어갑니다. 부채꽃을 만개하며 부채춤의 화려함이 절정에 달할 때 참석한 많은 사람들도 한국 무용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었습니다.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도 풍성한 공연으로 월드캠프 개최를 축하하였습니다. 남성중창의 중후한 목소리가 스타디움을 가득 메우고 이어 박주은의 플롯 솔로, 마지막으로 전체합창을 통해 보여준 학생들의 청아한 화음은 참석자들의 가슴에 울려퍼졌습니다. <인터뷰:제스퍼/나갈랜드> 모든 음악이 너무 아름답고 좋아서 즐겁습니다. 가장 좋았던 공연은 악기연주였고 합창에서는 “you raise me up"이 가장 좋았고요, 음악을 들으면서 복이 되었고요, 말씀을 들으면서서도 축복이 되었습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4장 선지자 생도의 아내의 이야기를 통해 믿음이 없던 사람이 어떻게 믿음을 갖게 되는지 설명하며 우리 속에 일을 하기 원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버드마나 프라단/오리사> 오늘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가나에 계신 선교사님 사모님 간증과 수현자매님 간증, 그리고 선지자 생도의 아내 이야기를 들었는데 소망이 생기고, 내 삶에도 하나님이 일하실 것과 이번 월드캠프를 준비하는 것들이 소망스럽습니다. <리포터> 이번 캠프를 통해 참석자들이 정확히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게 될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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