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IYF 극단의 창작뮤지컬 허준이 큰 호응 속에 전국 순회 앵콜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5일 저녁 창원 315 아트센터에서 뜨거운 감동을 전하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11월 5일 315 아트센터에서는 창작뮤지컬 허준이 막을 열었습니다. 세상이 진심으로 기다리는 것은 오직 심의뿐, 그 길을 가리라는 스승 유의태의 마음이 많은 창원시민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마음에 울려 퍼지는 선율과 풍성하고 아름다운 춤은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공연을 통해 참석자들은 허준의 마음을 담았고, 허준과 같이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아름다운 삶을 꿈꾸었습니다.
<인터뷰>
공연보고 감명 깊은 부분은 허준이라는 뮤지컬을 통해서 세상 살아가면서 힘든 점을 다시 한 번 깨닫고 그 힘든 점을 극복하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그런 메시지가 감명 깊었습니다.
<리포터>
축하 메시지를 전한 박경수 목사는 이 시대 우리 모두가 뮤지컬 속의 허준처럼 하나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끝으로 공연에 참석한 2011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지원자 리셉션에 함께하며 허준 뮤지컬 단원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TV, 김명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