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동서울교회가 구리시체육관 내 세미나실에서 오세재 목사 행복나눔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1일과 2일 이틀간 진행됐지만 인근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석해 메시지를 경청했고,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행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낙엽이 쌀쌀한 바람에 흩날리는 늦가을, 서울 전역은 11월 15일부터 시작하는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는 손길이 뜨겁습니다.
기쁜소식 동서울교회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구리시 체육관 내 세미나실에서 오전 오후로 새로운 사람을 초청하여 성경세미나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구리 시민을 위한 행복 나눔 성경세미나에는 스스로 세미나를 찾아와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많았습니다.
<인터뷰>서정숙 / 노원구 하계동
내가 교회를 많이 다녔어도 구원에 확신이 안와가지고 답답해서 전도하다가 가는 길에 저분을 만났어요. 얘기하는데 구원받고 싶어서 교회에 따라와서 알아듣게 되었어요.
<리포터>
강사 오세재 목사는 왜 인생이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 근본적인 문제를 쉽게 풀어줌으로 인생들의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 줬습니다. 룻기에 나타난 은혜의 세계에 대한 말씀을 듣는 동안 참석자들은 복을 얻는 세계로 마음을 옮길 수 있었습니다. 내 방식의 하나님을 버리고 말씀이 이야기하는 하나님과 마음이 만나진 사람만 복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강숙자 / 구리시 수택동
자신의 자만을 버리고 나를 버리고 마음의 자세를 낮춰야 된다는 거, 근데 사실 그렇게 살려고 노력은 했지만 인간사가 그게 안되잖아요. 말씀이 제 가슴에 노크를 했다고 해야하나... 그랬어요.
<리포터>
1일 하루만 20명 이상의 새로운 사람이 참석을 했고 계속해서 양을 찾는 목자의 마음으로 새로운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굿뉴스TV, 강민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