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9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후반기 두 번째로 광주에서 열린 성경세미나에 이어 광주지역교회에서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는데요 기쁜소식 광주 은혜교회를 찾아가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에서는 28일부터 '죄사함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후속집회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죄사함 후 지내게 되는 신앙에 대해 성경을 통해서 정확하게 비쳐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말씀이 마친 후에도 자리를 지키며 그동안 마음에 담아 놓았던 것들을 꺼내놓고 상담을 나눕니다.
<인터뷰>
서대우 / 정전남 영암군 영암읍
한 30년 교회를 다니고 교회에 열심히 충성 봉사하면서 장로까지 되었지만 하나님을 확실히 만나지 못했고 지식으로는 잘 알고 있었지만 실제가 되지 않아서 박옥수 목사님과 상담하면서 구원의 확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기쁜지 이제는 나도 하나님을 믿는 보람을 느끼고 이제부터 나는 다시 시작해야 되겠다 하는 각오로 아주 마음에 확신이 차 있습니다.
김현숙 / 광주 북구 계림동
우리 죄를 다 씻어서 마음이 흐뭇하고 좋은데 다른 교회는 밤낮 죄짓고 용서하고 또 죄짓고 용서하고 다른 교회는 그러거든요 그런데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듣고는 우리 죄를 십자가에 예수님이 지고 가실 때 마음이 기쁘고 말씀을 자꾸 들어야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참 마음이 기뻐요 믿고 보니까...
<리포터>
강사 이강우 목사는 갈라디아서 1장 말씀을 통해 진정한 신앙에 대해 알기 쉽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 두 가지의 신앙이 있는데 그중 진정한 신앙은 내가 빠지고 우리 속의 예수님이 일하시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31일까지 열릴 후속 성경세미나는 참석자들에게 내게 아닌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축복된 신앙을 할 수 있게 합니다.
굿뉴스 TV, 안은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