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일부터 사흘간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기쁜소식 원주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이라는 주제로 기쁜소식 원주교회에서 20일부터 사흘간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에서 사역하는 타미 전도사가 강사가 돼 영어로 메시지를 전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링컨 하우스 원주 스쿨에서 현재 영어회화 자원봉사를 담당하고 있는 테러슨 씨는 그가 초청한 동료들과 함께 세미나에 참석해 메시지를 경청했고 자국어로 듣는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세미나에는 보육원 아이들이 초청받아 참석했으며 그 외에도 기쁜소식 원주교회 성도들의 초청으로 참석한 새로운 사람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강사 타미 전도사는 창세지 27장에 나타난 야곱과 에서 이야기를 전하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연결고리가 되신 예수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새로운 참석자들은 성경 속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발견하고 기쁨을 되찾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Rob Murphy / 원어민교사
설교 말씀이 매우 능력있고 좋았습니다. 전도사님과 통역이 조화롭게 잘 해줬어요 훌륭한 예화를 얘기해 줘서 마음에 힘을 주었어요 매우 즐거웠고 내일부터 몇 일간 더 많은 진리를 들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유익한 첫째 날이었어요
<리포터>
이번 세미나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까지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는 계기가 돼 보다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 TV,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