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1일부터 IYF 울산지부가 '하나님의 마음을 찾아가는 성경산책'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한영수 국제청소년연합 운영위원으로부터 삶속에서 만난 하나님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울산교회는 지난 9월부터 을주 구민을 위한 행복한 강연회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11일부터 사흘간은 언양읍에 위치한 뷔페를 빌려 하나님의 마음을 찾아가는 성경산책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했습니다.
언양 3지역에서 준비한 이번 세미나는 각 구역 세미나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계속해서 참석함으로써 하나님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세미나준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구역원들은 서로 모여 기도회를 하며 하나님께 은혜를 구했고 주민들을 찾아가 세미나를 홍보했습니다.
행복 강연에서 빠질 수 없는 것으로 굿뉴스코 단원들의 행복한 미소를 담은 동영상을 관람하면서 강연회가 시작됐습니다.
이날 울산에서 취업한 네팔 젊은이들이 참석해 굿뉴스코 네팔 단원의 통역을 거쳐 메시지를 경청했습니다.
한영수 IYF 운영위원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소개하며 하나님의 능력이 죄사함으로 인도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인이 되는 이야기를 자세히 전했습니다.
강연회가 끝나고 2부 상담시간에는 성도들이 새로운 참석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메시지를 다시 마음에 새겼습니다. 지속적으로 열리는 세미나는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찾아가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굿뉴스 TV, 양재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