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천안흥타령에서 거리퍼레이드 공연서 참가한 IYF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박옥수 IYF대표고문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대한민국 최고의 춤 축제인 천안흥타령축제가 춤경연대회 결선을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번 흥타령축제에 많은 시민들은 IYF가 준비한 세계문화체험관 부스를 다녀갔습니다.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은 게임을 하고 해외음식도 맛보며 세계 여러문화를 체험하면서 즐거워 했습니다.
9일 오후에는 박옥수 IYF대표고문이 행사장을 방문해 대학생들과 댄스경연대회 출전을 앞둔 라이쳐스스타즈 단원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워 줬습니다.
9일 저녁 야간거리퍼레이드에서 선보인 링컨하우스 부천스쿨학생들과 대전 IYF학생들의 풍성한 문화공연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고 동시에 IYF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인터뷰>박성령 / 남서울대학
사람들 앞에서 자연스럽게 웃어야 하는데 웃는 것을 잘 못해서 많이 애를 썼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감 있게 활동할 수 있는 모습이 제 마음에 남았어요.
<리포터>
IYF의 다양한 공연을 보기위해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졌고 이들은 끊임없는 박수와 환호로 공연하는 학생들에게 화답했습니다.
축제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시상식이 열렸고 거리퍼레이드 부분에서 국제청소년연합이 대상을, 댄스경연대회 결선에서 라이쳐스스타즈가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나날이 성장하며 각 분야에서 선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IYF의 미래가 주목됩니다.
굿뉴스TV,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