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IYF인천지부가 가천의과대학교에서 축제기간동안 굿뉴스코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기존단원들이 행사를 준비하고 학생들이 직접 학우들에게 굿뉴스코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했습니다. <리포터> 가천의과대학교 축제기간동안 IYF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모집이 있었습니다. 전단지를 나눠주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홍보에 한창입니다. 간사들은 학생들에게 제공할 김치부침개를 부쳐가며 한껏 솜씨를 발휘합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부침개를 먹으며 상담을 나눕니다. 해외봉사를 다녀온 단원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관심을 기울입니다. 굿뉴스코 해외봉사에 지원서를 작성하는 학생들 <인터뷰> 김래은 / 가천의과대학교 경영학과3 앞으로 해외에 많은 관심이 있고 나중에도 이런 기회가 찾아오면 직접 봉사를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때마침 이런 기회가 찾아와서 제가 이렇게 이런 곳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분 좋구요. 앞으로 이런 활동들이 많이 생겨서 해외로 많은 봉사를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그동안 가천의과대학교에 IYF회원이 없어 어려웠지만 하나님이 도우신 간증을 했습니다. <인터뷰> 김덕수 / 굿뉴스코8기단원 처음에는 우리 가천의과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도 없고 사실 우리 IYF 학생들이 이곳에 없으니까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잠깐 활동을 했는데 참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하고 가더라구요. 많은 학생들이 되게 관심을 가지고 와주고 하니까 ‘와 여기가 진짜로 하나님이 일하시는구나...’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신경도 안썼는데 또 이렇게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계시더라구요. 많은 학생들이 은혜입어서 가천의과대학교 안에서도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가 물결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참 소망이 됩니다. <리포터> 이번 굿뉴스코 홍보는 학생들과 간사들의 생각의 기준을 바꾸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TV 이성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