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성경세미나
<앵커> 기쁜소식 울산교회는 마음이 흐르는 행복한 대화라는 주제의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강사 류홍렬 목사로부터 진정한 마음의 소통에 대해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리포터> 깊어가는 가을 울산에서는 마음이 흐르는 행복한 대화라는 주제로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10월 6일부터 시작한 이 강연회는 10월 8일 금요일까지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있었는데요. 9월에 가졌던 기쁜소식 울산교회의 구역집회가 이어져 좋은 장소에서 더 좋은 공연으로 강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울주문화예술회관은 운동을 할 수 있는 소공원과 연결되어있어 운동을 나온 많은 분들이 플랜카드를 보시고 오셨고 성도들의 손을 맞잡고 오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행복을 얻지 못하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행복한 대화 특히 마음이 흐르는 대화는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가정과 사회를 건강하게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강사이신 류홍렬 목사는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은 많은 지식이나 문학이나 과학에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뿐이라고 하셨습니다. <인터뷰> 정주아 / 기쁜소식울산교회 어린학생들이 해외봉사를 다녀와서 그곳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댄스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실 요즘에 댄스를 한다 라는 것은 참 부담스러운 일인데 그 학생들이 너무나도 기쁘고 밝게 댄스를 하는 것을 보면서 그곳에서 정말 큰 사랑을 받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강사님께서 메시지를 전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요즘에 참 서로의 마음을 소통하지 않고 사는데 우리가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거든요.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항상 나라고 하는 작은 공간에 갇혀서 이렇게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고 그리고 내 생각에 빠져 사는데 ‘정말 내가 누군가에게 내 얘기를 하고 싶다, 내 마음을 전하고 싶다‘ 라고 하는 제 마음에 감동을 주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인상깊었던건 메시지 시간이 끝난 다음에 신기하게도 사람들이 옆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에게 인사하고 분명모르는 사람일 거 같은데 밝게 인사하고 자기의 마음을 교류하는걸 봤어요. 정말 이시간이 단순한 공연, 강연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리포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를 입은 링컨하우스 울산스쿨 학생들의 문화공연을 보면서 강사님이 전하는 마음이 흐르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TV 유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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