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동서울교회가 7일과 8일 지역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성도들뿐만 아니라 인근주민들까지 말씀과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올림픽체조경기장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기쁜소식 동서울교회에서는 7일부터 8일 이틀동안 노원지역 구역원들이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노블레스 관광호텔에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회계와 믿음을 통한 행복나눔이라는 주제로 작년에 이어 열린 세미나입니다. 말씀을 듣기 전 동서울교회 합창단의 합창은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었습니다. 강사 오세재 목사는 창세가 41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의 생각으로는 하나님을 믿을 수 없으며 우리의 생각이 부인될 때 참된 믿음을 갖게 된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번 성경 세미나는 매시간 7~8명 정도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해 말씀을 듣고 난 후 신앙상담을 나눴습니다. 11월에 있을 올림픽체조경기장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잃어버린 사람들을 찾아 복음 가운데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TV 김시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