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IYF, 미니캠프 개최
<앵커> 캄보디아 IYF가 미니캠프를 개최했습니다. 27일부터 사흘간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김선영 목사가 강사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리포터>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캄보디아 IYF 센터에서 2010 IYF 미니캠프가 열렸습니다. 지난 5월에 열렸던 캄보디아 월드캠프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당시 참석자들이 다시 한번 모인 자리입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월드캠프 이후 새롭게 IYF를 만난 학생들이 직접 라이쳐스 스타즈 댄스, 각국 문화공연과 리얼스토리 등을 준비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나엣 / 반나쌋대학교 3학년 월드캠프를 참석하면서 모든 행사들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특히 라이쳐스 댄스를 보면서 너무 좋았고, 월드캠프 후에 라이쳐스에 면접을 보았는데 제가 부끄러움을 잘 타서 어렵게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댄스를 배우면서 많은 부분이 달라졌어요. 이번 미니캠프에서 라이쳐스 댄스와 컬쳐 댄스에 함께 하게 되었는데 내가 할 수 없는 것인데 하나님께서 이뤄 주셨어요. 댄스를 하면서 실수도 많이 했지만 참석한 대학생들이 그 실수는 보지 못하더라구요.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리포터> 무엇보다도 이번 미니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마인드교육을 통해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충분히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강사 김선영 목사의 메시지를 매우 진지하게 경청하였고, 보다 더 깊게사고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후 그룹미팅시간에는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말씀을 묵상했고 복음을 발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싸이요안 / 찌엇꾸롬꾸롱 2학년 목사님의 말씀을 제 마음을 비춰주었어요. 제 삶이 어떤지 보여주셨고 제 삶을 말씀으로 바꿔주셨어요. 말씀을 들을 수 있고 친구들에게 이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기뻐요. IYF에 들어와서 말씀이 저를 바꿔주었어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내일의 리더를 양성하는 IYF와 함께하며 강한 마인드를 키워가는 캄보디아 IYF 학생들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굿뉴스TV, 노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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