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강남교회 부인회, 창작뮤지컬 허준 관람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일 토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1일, 기쁜소식강남교회 부인회 회원들이 iyf극단의 창작뮤지컬 허준 관람을 위해 제천을 찾았습니다.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꽃으로 떠오르는 뮤지컬 허준을 관람하고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맞으며 엑스포를 관람한 회원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10월1일 금요일. 기쁜소식강남교회 부인회가 2010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에서 열리는 IYF극단의 뮤지컬 허준을 관람하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제천을 향했습니다. <인터뷰> 봉종순자매 (기쁜소식강남교회) 저는 제천을 처음 가요. 허준 공연 한다고 해서 너무 궁금했는데 가게 돼서 너무 기뻐요. <리포터> 올해 1월에 부천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던 뮤지컬 허준이 한층 성숙해진 연기와 춤으로 부인들을 맞이했습니다. 또한 기쁜소식강남교회 관람객 중 제천 엑스포의 70만번째 관람객으로 선정되어 50만원에 해당되는 상품권을 얻어 모두의 기쁨이 됐습니다. <인터뷰> 유해진자매 (기쁜소식강남교회) 허준뮤지컬을 보러 우리교회서 단체로 왔는데 그 중에서 제가 됐다는 것은 하나님의 큰 축복이라는... <리포터> 뮤지컬이 시작되자 부인들은 유의태 스승의 마음을 받아 진심으로 심의의 길을 걸었던 허준의 고귀한 삶과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인터뷰> 이봉순 / 기쁜소식강남교회 허준의 마음을 우리가 본받아야 할 마음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데 하나님의 마음을 잃어버렸을 때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겠다는 마음이 들면서 감동적인 허준을 보고 오늘 날씨도 참 좋고 참 잘 왔다는 마음이 들고 너무 좋았습니다. 박분탁 / 서대문중앙교회 서울에 재공연을 하게 되면 다시 한번 보고싶은 마음이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 공연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리포터> 공연이 마친 후 도시락을 먹으며 행사장을 관람했습니다. 한방에 대한 지식을 쌓고 건강관리에 대해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배웠습니다. 수확의 계절 가을을 복음이 담긴 뮤지컬과 함께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수확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TV, 이일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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