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GBS 아날로그 방속권 확대 후
<앵커> 케냐 GBS가 아날로그 방송을 시작하면서 방송권역이 넓어져 케냐 전역의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 GBS가 대내외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GBS는 8월부터 디지털 뿐 아니라 아날로그 방송도 함께 송출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GBS는 전보다 더 많은 시청자들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신선하다' '새롭다' 라는 시청자들의 의견들이 실시간 문자 소식통에 올라오는 사이 광고를 하기 원하는 기업들과 스폰서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키아라 국장 나이로비에서 아날로그 방송을 시작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GBS를 알게 되었습니다. GBS가 알려지면서 함께 일을 하고 싶어하는 기업과 교회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여러 곳에서 우리에게 보낸 이메일들이 굉장히 많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선교회 이외의 다른 많은 교회들에서도 GBS의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고 목사님들의 말씀을 듣는 사람이 많은데 특히 박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사람들이 많아서 설교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와서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리포터> 매주 많은 사람들이 방송을 통해 복음을 듣고 나이로비 교회와 연결되면서 더 깊은 신앙 상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제포라 완구이 어느 날 GBS에서 한 목사님이 설교를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때 GBS라는 방송을 처음 보았습니다. 그날은 제가 죽어야겠다고 결심한 날이었습니다. 저는 그날 자살을 하려 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제가 그때 GBS TV를 보지 못했더라면 저는 그날 죽었을 것입니다. 그날 자살을 했었을 것입니다. 저는 방송국에 전화를 해서 한 목사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 관한 말씀을 들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그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떠난 후 예수님은 그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저는 마치 예수님이 내게 직접 이야기 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제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저는 최악의 죄인이었지만 교제를 하면서 자유로워졌습니다. 제 등에 있던 짐들이 다 없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예수님은 저를 사랑하시고 저를 정죄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제 마음에 기쁜 소식입니다. <리포터> 방송을 통해 전 세계를 복음으로 변화시킬 말씀을 쫒아 GBS는 앞으로도 더 좋은 소식으로 여러분께 찾아 가겠습니다. 굿뉴스 TV, 그레이스 무탕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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