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청소년 수련관 구역 세미나 개최
<앵커> 기쁜소식울산교회가 구역별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바쁜 한 주를 보냈는데요, 9일부터 사흘간 울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10구역, 11구역 세미나 소식을 자세히 전합니다. <리포터> 9일부터 사흘간 마음이 흐르는 행복한 대화라는 주제로 울주 청소년수련관에서 구역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직접 준비한 구역원들은 밝은 미소로 새로운 참석자들을 맞이했고, 굿뉴스코 단원들의 활동사진을 입구에 진열해 신선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6일부터 사흘간 열린 12, 13구역 세미나에 이어 10, 11구역 세미나에서는 어린 아이들의 댄스와 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져 처음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었습니다. 강사의 메시지가 전해졌고, 참석자들은 생소했던 성경이야기를 경청하며 하나님을 배웠습니다. 이어진 신앙 상담시간에서는 보다 심도 있게 성경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구역원들이 초청한 사람들도 참석해 성경 속 진리를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큰 장소에서만 세미나를 개최했던 점을 벗어나 단란한 분위기 속에 개최된 세미나는 가까운 이웃과 지인들이 함께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울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구역세미나는 오늘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TV, 김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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