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7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6일부터 이틀간 믿음의 시작을 위한 초신자 워크숍이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를 들으며 심도 있는 질문을 나눈 참석자들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6일 저녁, 기쁜소식강남교회 컨벤션홀에서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2010 강남교회 초신자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가지가 줄기에 접붙여져서 뿌리로부터 양분을 얻어 열매를 얻듯이 믿음의 시작점에 서있는 성도들이 구원을 받은 후 교회에 속함으로 풍성한 복을 얻게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기쁜소식강남교회 컨벤션홀을 가득 채운 참석자들은 단란한 분위기 속에 강사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를 경청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구원을 받은 순간부터 하나님의 자녀가 돼 하나님의 이끄심 속에 있음을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를 들으며 마음에 다시 새길 수 있었습니다. 마음이 겸비해지면 하나님의 신실한 이끄심을 발견할 수 있어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게 된다는 메시지에 공감하듯 참석자들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인터뷰> 최미영 / 참석자 하나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와야 ...항상 목사님 말씀 중에 나 자신을 버려야 내 마음에 들어오셔서 나를 복되게 이끄신다는 것을 조금씩 체험해 가니까 그것이 감사합니다. <리포터> 이어지는 Q&A시간을 통해 믿음을 배우려 할 때 궁금했던 것들을 묻고 답을 들으며 마음이 믿음 편으로 옮겨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인터뷰> 최예지 / 참석자 하나님께 기도하는 방법을 알고 싶고 어떻게 기도해야 들어주실까 궁금했었는데 목사님께서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된 것을 강하게 믿고 기도하면 들어주신다고 하셔서 기도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됐습니다. <리포터>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기쁜소식강남교회 초신자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마음의 세계를 세밀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오늘까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굿뉴스TV,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