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월드캠프
<앵커>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랑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멕시코에서 열렸습니다. IYF의 밝은 마음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환한 미소가 어울어진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한 칸타타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2010 멕시코 월드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칸타타를 관람하기 전 아름다운 똘루까 시내를 관광하면서 캠프 마지막 시간을 보냈습니다. 식물원을 관람하고 마리아치의 음악을 들으면서 함께 춤도 추고, 멕시코 전통 기념품을 보면서 학생들은 서로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나누며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두비아 (Mark 4, 멕시코) 세계대회를 즐기고 있습니다. 똘루까가 정말 예쁩니다. 사실 제가 멕시코 사람이지만 우리의 자연이나 이곳에 있는 것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 자세히 보니까 문화, 건물, 의상들이 정말 멋집니다. 정말 즐겁습니다. <리포터>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환상적인 노래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의미를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클라라 (멕시코)크리스마스 칸타타 정말 훌륭했습니다. 처음으로 이런 캠프에 참석하고 칸타타도 처음입니다. 정말 좋은 경험입니다. 칸타타를 제 마음에 넣어갑니다. <리포터> 크리스마스 캐롤을 듣던 학생들은 9월에 맞이한 크리스마스를 새롭게 느꼈고, 합창단이 선사한 멕시코 현지 노래에 열렬한 환호로 보답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월드캠프 기간 동안 접한 메시지뿐만 아니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칸타타를 통해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이 날 축하메시지를 전한 박옥수 목사는 사람의 겉모습이 화려할 때는 예수님을 거절하고, 초라할 때는 예수님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하며 마음의 세계의 중요성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2010 멕시코 iyf 월드캠프는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Tv Mexiquense 방송국 관계자는 우리 행사에 마음을 열고 박옥수 목사와의 인터뷰를 주선했고 프로그램 진행자 빠뜨리시아는 iyf의 활동과 취지를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인터뷰> 빠뜨리시아 (TV멕시켄세진행자) 오늘 인터뷰는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정말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문제가 정말 많은데요, 멕시코에 “니니”라고 이름을 붙인 청소년 문제가 심각합니다. “니니”는 공부도 안하고, 일도 안하는 사람들에게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마약, 컴퓨터, 게임 중독 같은 많은 문제들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정말 좋은 해결책인 것 같습니다.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잇도록 제공하고, 생각 할 수 있게 하고 중독에서 벗어 날수 잇게 해서 발전할 수 잇도록 말입니다. 청소년들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그래서 목사님께서 방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그들에게 초점을 맞춰 청소년들이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인터뷰 정말 좋았습니다. <리포터> 중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iyf 월드캠프 마지막 개최국 멕시코에서 하나님의 축복 속에 많은 청년들이 마음이 바뀌고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 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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