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뱅갈로 성경세미나 소식
<앵커> 27일부터 사흘간 인도 첸나이교회가 김수연 선교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아직 교회가 세워지지 않은 뱅갈로에서 열린 세미나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리포터> 27일부터 사흘간 인도 첸나이 교회로부터 6시간가량 떨어진 뱅갈로에서 김수연 선교사 초청 성경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뱅갈로는 다양한 종교가 자리 잡고 있으며 좋은 대학들도 곳곳에 위치해 인도 학생들은 물로 아프리카 학생들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전 우후로 열린 성경세미나에 약 40명의 사람들이 참석해 메시지를 경청했으며 그중 10여명의 아프리카 학생들도 참석했습니다. 지난6월 첸나이 교회 최선교사와 성도들이 처음으로 오른 전도여행 길에서 뱅갈로 사람들은 만났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다 자세하게 듣고자 하는 사람들을 만난 것이 계기가 되어 이번 성경 세미나가 개최 되었습니다. 뱅갈로에는 아직 교회가 세워지지 않아 성도들이 많지 않지만 몇몇 형제들이 어려움 속에서 부담을 넘으며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강사 김수연 목사는 하나님의 생각이 인간의 생각과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부인하지 않고는 절대 복음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외쳤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 장소를 재공한 빕의 아들 현지 목사의 아내가 메시지를 들으며 복음을 받아 들였다고 밝혀 우리에게 기쁨을 전해 주었습니다. 사흘간 열렸던 이번 세미나에는 많은 대학생들이 참석했고 그들은 11월에 열릴 나갈랜드 월드 캠프에도 참석하겠다는 뜻은 전했습니다. 뱅갈로 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으며 이들을 통해 더많은 곳에 복음이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굿뉴스TV 신선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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