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영어말하기대회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31일 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30일 오후 강원지역 대학생들의 영어말하기대회 지역 본선이 강원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약 20여명의 학생들이 출전해 부담을 극복하고 청중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펼쳤습니다. <리포터> 월드레져 총회가 진행 중인 강원대학교에서 IYF 영어말하기 대회 강원지역 본선이 8월 30일 오후 2시 인문대학 108호에서 있었습니다. 강원대학교 학생처장 한광석 교수는 언어는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문화를 아는 표현이 되어야 한다며 세익스피어의 명언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영어말하기 대회는 26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강원 대학교 김동훈 학생은 필리핀 유학생 친구와 교포친구들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자로 지원한 15명의 학생들이 발표자들에게 시간을 알리는 피켓을 들어주거나 프리젠테이션 작업 등을 도와주어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며 어려움과 부담도 있었지만 참가한 학생 모두가 즐겁고 유익한 경험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자원봉사자 학생들도 내년에는 대회에 참가하고싶다며 속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영어말하기대회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앞서 준비하시고 도우셔서 이번 대회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시는 것을 볼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TV, 임바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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