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월드캠프 준비
<앵커>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멕시코 월드캠프를 앞두고 학생들의 홍보활동이 한창입니다.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5차워크샵에서 길거리 홍보활동을 펼치며 새로운 사람들을 초청하는 멕시코학생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29일부터 똘루까에서 열리는 멕시코 월드캠프를 앞두고 약 80여명의 월드캠프 자원봉사자들이 마지막 5차워크샵에 참여했습니다. 본격적인 월드캠프 준비를 위해 모인 자원봉사자들은 홍보, 댄스연습, 아카데미, 의전, 사무, 후원 등 각 분야에서 한마음이 되어 얼마 남지 않은 세계대회를 위해 밤낮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월드캠프 홍보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은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길거리로 나섰습니다. 지나가는 차량에 전단지를 전해주고 대중교통에 올라 IYF를 홍보하는 등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현재 캠프를 며칠 앞두고 한국, 중국, 아이티,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등 각 나라 학생들은 속속들이 멕시코에 도착했습니다. 2010 IYF월드캠프를 앞두고 숙소나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세밀하게 일하시는 것을 발견하며 자원봉사자들 가운데 구원을 받고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멕시코 IYF에 기쁨이 되었습니다. 29일부터 열릴 멕시코 월드캠프를 통해 밝고 건전해질 멕시코를 기대해봅니다. 굿뉴스TV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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