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고 IYF, 월드캠프 이후 페스티벌 열어...
<앵커> 19일부터 사흘간 토고 IYF월드 센터에서 월드캠프에 참석했던 약 20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토고 IYF 센터에서 약 200여명의 대학생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열렸던 2010 IYF 월드캠프에 참석한 학생들로써 19일사흘간 열린 페스티벌에 참가 했습니다. 월드캠프 이후 지속적으로 참석해온 이들은 서로의 마음을 모으기 위한 페스티벌에서 축구를 비롯한 미니 올림픽 해수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해수욕에 나선 날 처음으로 바닷물에 들어간 학생들의 얼굴에서 긴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나 이내 해수욕을 만끽하며 즐거워했습니다.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부는 짖긋은 날씨 때문에 페스티벌 진행에 차질이 생길까 우려되었으나 그것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참석자들의 마음을 이끄심으로 페스티벌을 즐겁고 순조롭게 진행 됐습니다. 그동안 행복, 추억, 기념 이라는 단어가 낮선 토고 학생들에게 IYF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와 삶에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보다 활발한 IYF활동을 위해 건축된 토고 IYF센터 신관 중공 커팅식을 열었고 이 건물은 페스티벌 참석한 학생들에게 편안한 숙소로 활용 되었습니다. 굿뉴스TV 박태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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