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9일 목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IYF의 밝은 미소 라이쳐스 스타즈가 9월에 있을 안동국제탈춤경연대회와 10월 천안흥타령출을 위해 합숙훈련을 받 있습니다. 대덕 여름캠프에 참석해 메시지를 들으며 댄스 실력도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라이쳐스 스타즈 단원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캠프 셋째날 푸른 소나무 절경이 아름다운 대덕 수련관 신관에서는 안동국제 탈춤 페스티벌과 천안 흥타령 대회 참가를 위해 라이쳐스 스타즈팀의 합숙 연습이 한창입니다. 합숙팀은 총 23명으로 남자 13명, 여자 10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식사 후 말씀을 듣고 간증을 나눕니다. 그 간증 속에는 자신의 잘못된 마음을 발견하고 자신을 비우며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얻으려고 합니다. <인터뷰> 전진희 / 라이쳐스 스타즈 다양한 것도 배우고 한국무용도 배우고 다양한 장르의 춤도 배우고 또 모임 시간도 많이 가지면서 우리가 춤만 배우는 게 아니라 정말 라이쳐스로서, 의인들의 마음도 가지면서 마음도 흐르고 말씀도 받고 우리가 정말 하나님께서 예비하여 주신 공연을 말씀과 함께 주님과 함께 나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함께 합숙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그들의 순수함에 마음을 엽니다. <인터뷰> 정현욱 / 라이쳐스 스타즈 안동탈놀이경연대회는 10월 2일부터 3일가지 진행되구요, 천안흥타령 축제가 10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되는데요, 10월 초에 같이 있기 때문에 합숙도 이 시기에 그리고 학생들이 학교 수업하는데에 지장이 안가도록 이렇게 한주동안 합숙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오후 시간에는 개인별, 파트별 혹독한 연습으로 구슬땀을 흘립니다. 캠프의 묘미인 저녁 공연에 라이쳐스 스타즈는 하나된 마음으로 연습의 진가를 발휘하고 , 밝은 미소로 말씀을 듣기 전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게 합니다. 복음을 위해 IYF를 알리기 위한 이번 댄스경연대회 준비는 라이쳐스 스타즈팀의 아름다운 땀방울을 더울 더 소중하게 만듭니다. 굿뉴스TV,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