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녕하십니까 8월 14일 토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제 39회 여름캠프가 3주차까지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대덕 수련관과 IYF 강릉 센터에서 나뉘어 열렸던 여름캠프 소식을 종합했습니다. <리포터> 제 39회 3주차 여름캠프가 평안하고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대덕 수련원에서 이강욱 목사는 앉은뱅이를 일으킨 베드로 안에 예수님이 있었듯이 우리가운데 하나님은 살아서 역사하신다는 말씀으로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힘을 주었습니다. IYF강릉센터에서는 박희진 목사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도피성이 있고 말씀을 믿는 믿음 안에는 어떤 죄도 정죄받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찬식을 가지며 한 주간 캠프를 통해 얻은 은혜를 되새겼습니다. <인터뷰> 이정아 / 기쁜소식강남교회 다윗이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자가 된 것이 예수님으로 인해서 마음을 이미 다 합해 놓은 것처럼 제 마음에도 이미 내 모습을 보면 '아 나는 정말 아직 합한자가 안됐어 내가 마음을 합해야지' 하는 마음이 들지만 '그게 아니었구나 내가 속고 있었구나' 이런 마음이 들었어요 <리포터> 안주하고 있던 자신을 발견하고 말씀에 치유를 받아 복음을 향해 새롭게 달려나갈 힘을 얻었던 지난 한 주간 형제 자매들은 행복했습니다. 굿뉴스 TV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