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마하나임 졸업식
<앵커> 매년 분명한 복음을 가진 전도자들을 양성하는 케냐 마하나임 바이블칼리지가 3회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11일 오후 3시에 열린 즐겁고 기쁜 제 3회 마하나임 바이블칼리지 졸업식 현장을 찾아가봅니다. <리포터> 2010 케냐 월드캠프가 한창인 가운데 케냐 IYF센터에서는 마하나임 바이블칼리지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제 3회 케냐 마하나임 바이블칼리지 졸업식에는 약 200여명의 케냐 일반교회 목사들이 정규교육을 마치고 졸업장을 수여받으며 기뻐했습니다. <인터뷰>마하나임 설립자이신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빛을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리포터>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학생들의 가족들과 지인들은 춤으로 기쁨을 표현하며 함께 즐거워했습니다. 졸업식에서 축하메시지를 전한 마하나임 바이블칼리지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이들이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분명한 믿음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외쳤습니다. <인터뷰> 마하나임 설립자이신 박옥수 목사님의 메시지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하고 받아들이는 저의 태도를 바꿨습니다. <리포터> 마하나임 바이블칼리지에서 수업을 들으며 분명한 하나님과 성경을 배운 학생들은 예수님의 마음을 발견해 앞으로 복음만을 위해 살고싶은 자신들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인터뷰> 저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데 복음을 받아들이면서 변화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하신 일을 배웠고, 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아프리카 전역을 복음으로 뒤덮을 내일의 케냐 마하나임 바이블칼리지를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임바울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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