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월드캠프
<앵커> 12일까지 케냐에서 열린 2010 IYF 월드캠프 소식입니다. 이번캠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하나님의 말씀속에서 행복을 발견한 참석자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케냐 나이로비에서는 월드캠프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아카데미클래스와 복음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카데미는 한국어, 중국어, 프랑스어의 언어클래스 외에 태권도, 댄스, 피아노, 컴퓨터클래스로 운영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클래스에 만족하며 수업에 임했고 강사를 맡은 봉사자들도 마음을 다해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인터뷰> 저는 그레이스 대학 실라4반에 있습니다. 오늘 댄스 아카데미를 참여했는데요. 선생님이 아주 잘 가르쳐 주었습니다. 다른 댄스를 시작으로 동작을 하나하나 가르쳐 주었습니다. 많은 것을 배웠고 저도 이제 몇몇가지 동작을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시간안에 댄스 한곡을 마스터해서 라이쳐스와 함께 춤추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터> 한편 같은 시간에 가진 복음반 시간에는 마하나임 목회자를 포함한 800여명의 현지 목회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복음반 시간에 일반교회 목회자들도 말씀을 통해 구원을 받았고 새롭게 접하는 복음에 만족해했습니다. <인터뷰> 박옥수 목사님은 하나님이 이 시대에 택하신 하나님의 종입니다. 이 메시지를 들었을 때 제 죄가 이미 씻어졌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무 의심없이 예수님이 강림하시면 저를 천국으로 데리고 가시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리포터> 케냐에서는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또다시 하나님의 약속이 이뤄지는 것을 보게되는 복된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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