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IYF 월드캠프
<앵커> 동부 아프리카 월드캠프의 첫번째 개최지는 캐냐 나이로비입니다. 월드캠프가 한창인 캐냐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캐냐에서는 8월 9일 2010년 캐냐 월드캠프 강사 박옥수 목사가 현재시간 9일 새벽 나이로비에 도착했습니다. 많은 캐냐 학생들의 열광적인 환영식이 나이로비 교회에 울려 퍼졌습니다 이천육백여명의 월드캠프 참가자들의 환영을 받으며 강사 박옥수 목사는 강당으로 들어섭니다. 긴 시간 여행의 피곤도 잊은체 박옥수 목사는 캠프 참석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빌립이 자기의 생각으로는 믿음을 배울 수 없듯이 믿음은 내게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길때 믿음을 가지게 된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후에 갖은 개막식은 많은 귀빈들이 함께한 가운데 오후3시에 함께 본격적인 막이올랐습니다. 라이쳐스의 협찬댄스는 모든 참가자에게 힘을 불어 넣어줍니다. 아프리카 현지 학생들의 마부노댄스와 대구 링컨학생들의 부채춤은 그 어느나라의 월드캠프보다 화려하고 멋집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시작되자. 모든 참가자들은 기립박수로 합창단을 환영합니다. 합창단과 캠프 참석자들은 환영한다는 의미의 노래로 모두 하나가 되었습니다. 9일부터 시작된 박옥수 목사의 강의는 12일 오전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이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교육을 통해 변화를 입고 새롭게 거듭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굿뉴스TV최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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