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름 캠프의 묘미는 복음반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값없이 은혜로 죄에서 구속하신 예수님의 공로를 받아들여 행복에 젖은 참석자들을 강릉에서 만나봤습니다. <리포터>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계속되는 짓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복음반에서는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두차례 전해지는 말씀에 많은 참석자들이 귀를 기울이며 집중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오세제 목사는 여러 가지 예화를 통해 하나님이 예수님께 우리죄를 담당하게 하셨다는 복음의 핵심을 전했습니다. <인터뷰>한권전/서울 마포구 오늘 말씀에서 목사님 말씀에서 이 세상 처음부터 세상 끝날까지 이미 예수님의 피로 다 우리가 세상 끝날까지 지은죄 다 예수님이 책임져 주시고 죄없다는 말씀을 들을적에 마음이 한결 가볍고 마음이 홀가분해 졌어요 <리포터> 그동안 자신이 가졌던 생각들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인 참석자들의 얼굴엔 미소가 그려집니다. <인터뷰>김시한/남양주시퇴계원 구원이란게 어려운게 아니고 나를 부인하고 내가 나는 안된다 생각을 하고 그 후에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서 나 때문에 돌아가셨다 내 죄 때문에 그래서 나는 지금은 예수님의 의를 받아서 죄인이 아닌 죄가 없는 의인이 됐다 이게 어제 저녁부터 저한테 믿어졌거든요 <리포터> 이번 캠프를 통해 구원받은 참석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될것입니다. 굿뉴스TV송근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