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케냐 IYF 월드캠프
<앵커> 6일부터 케냐 나이로비에 약 2000여명 학생들이 모여 월드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케냐 월드 캠프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케냐 나이로비에서는 8월 6일부터 월드캠프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 월드캠프은 케냐에서 맞는 3번째 맞는 캠프로써 첫날부터 2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여들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라이쳐스의 댄스와 다양한 문화 공연에 연신 박수를 치며 즐거워했습니다. 특히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뜨거운 호응과 환호 속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후에 가진 아카데미 클래스와 스포츠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진지한 모습으로 선의의 경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저는 IYF로 인해 너무 기쁩니다. 이곳에서 공연을 하는데 마음을 쏟고 있습니다. 우리가 꼭 이길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고 결국 우리가 이겼습니다. 오늘을 비롯해 이런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리포터> 8일부터 시작한 프리 메디컬 서비스는 한국에서 온 200여명의 의사들과 자원봉사자들로 구성 했습니다 이들은 마음을 다해서 참가자들은 진료했고 치료받은 사람들도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저녁모임 시간에서는 역시 다채로운 공연과 새로 접하는 복음에 참가자들은 마음을 열고 만족하며 즐거워 했습니다. 이번 케냐 월드캠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통해 구원을 받고 케냐 젊은이들이 거듭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케냐에서 굿뉴스 TV 박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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