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대덕 여름캠프 속 아카데미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11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여름수양회의 3주차 일정이 진행되고 있는 대덕에서 수양관에서 다양한 아카데미가 열립니다. 취향에 따라 관심있는 분야를 배우고 즐기는 아카데미 현장에서 참석자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대덕산에 시원한 단비가 내려 상쾌한 둘째 날이 시작 되었습니다 형제자매들이 기다려온 아카데미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배드민턴, 족구, 탁구, 스킨케어 한지공예 등의 11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있는 각 장소로 향하는 발걸음이 분주해 집니다. 대문이 집을 대표하듯 사람에 얼굴은 그 사람의 몸과 마음을 나타난다는 강사의 말에 귀 기울이는 스킨케어 반은 얼굴뿐 아니라 마음도 화사합니다. <인터뷰> 제가 이 수업 맡아 보니까 가장 마음이 치유가 돼야 얼굴의 표정이 좋아 지는데 수업을 받으면서 자매님들과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시면서 좀더 얼굴을 편안하게 밝고 긍정정인 얼굴로 복음을 전달했으면 좋겠다 그런 차원에서 피부관리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말씀에 젖는 수양회를 갖자는 류홍렬 목사의 오전 말씀에 반응한 많은 사람들이 그룹 교제 반을 찾았습니다. 지금은 다른 아카데미 반들 때문에 소홀해진 듯 했지만 말씀을 따라온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은 뜨겁습니다. <인터뷰> 언제부턴가 아카데미 시간이 있으면서 그룹교제 시간이 없어져서 아쉬운 마음도 있었는데 2010년에 들어와서 그룹교제에서 말씀도 듣고 우리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새로운 마음이 들어져서 좋았구요... <리포터> 그룹교제에 참석한 성도들은 버림 받을 수밖에 없었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다시금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교회에서 쓰임 받았던 것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쓰임을 받았든지 받지 않았든지 하나님께서 날 쓰신 것이고 하나님께서 날 쓰지 않았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지고 그런 부분에 얽매이지 않아서 좋았던 시간 같습니다. <리포터> 곳곳에 아카데미 시간에 빛나는 형제자매들의 복음을 향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TV 이한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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