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름캠프 첫째날 소식
<앵커> 한편 강릉에서도 여름캠프가 진행중입니다. IYF강릉센터에서 예년과 다른 이상고온 속 무더위를 피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아프리카에서 뜨거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강릉 3차 여름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풍성한 말씀과 마음의 사귐을 나눌 수 있는 여름캠프에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은 늘 새롭습니다. <인터뷰> 정자경 / 기쁜소식 강남교회 캠프에 와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 수 있는 말씀을 얻어가고 싶다는 마음이 있구요, 저희 엄마가 수양회를 오시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받아서 정말 예수님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은혜를 입고 싶은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초청한 분들이 구원받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할 것 없이 간절합니다. <인터뷰> 차성일 / 기쁜소식 동대문교회 이번 여름캠프를 맞이해서 우리 동대문교회에서도 형제,자매님들과 새로운 분들이 오셔서 참석하게 됐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이 복음을 듣고 마음이 바뀔 것을 생각할 때 마음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리포터> 모두를 흥겹게 하는 라이쳐스 댄스와 함께 첫날 저녁 행사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선명히 볼 수 있는 트루 스토리와 지역교회에서 준비한 특송은 차분한 마음으로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주강사 이헌목 목사는 마가복음 5장의 야이로의 딸과 예수 옷에 손댄 여자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우리에게서 나는 것은 모두 틀렸기 때문에 우리 것을 버리는 것에서부터 신앙이 시작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홍옥자 / 기쁜소식 의정부교회 말씀을 들으면서 내 생각을 믿고 있는 내 마음의 발과 눈을 잘라 버려야 신앙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고 목사님께서 이번 한 주간 수양회를 통해서 말씀 속에서 제 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소망과 기대가 됩니다. <리포터> 이번 3차 강릉 여름캠프를 통해 참석자 모두의 마음에 참된 신앙이 시작되기를 기대합니다.굿뉴스TV, 송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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