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IYF 평생단원 모임
<앵커> 지난 주말 IYF 강남센터에서 서울지역 IYF 평생단원 모임이 있었습니다. 세찬 빗길을 가르고 모임에 참석한 학생들은 매주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리포터> 7일 서울 경인지역 IYF 평생단원들이 서울센터에 모였습니다. 지난 한국월드캠프에서 모집된 IYF 평생단원들의 정기모임으로 말씀을 묵상하며 믿음을 확인했습니다. 학생들은 사도행전 3장을 읽고 자신의 조건을 보지 않고 우리 마음을 이끄시는 하나님을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내가 너무 세상 것으로, 은과 금으로 내 마음을 채우려고 했구나, 내가 이미 그것보다 훨씬 좋은 예수님을 가지고 있는데 내가 이제 마음을 바꿔야 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강사 박상일 목사는 정확한 하나님의 마음이 없으면 결국 사단에게 속을 수밖에 없다며 베드로처럼 자신을 믿는 마음을 버리고 예수님에 대한 믿음으로 발걸음을 내딛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문혜진 / 성공회대 휴학 병원 생활을 하고 있지만 제 몸이 낫는 것이나 제 나약해진 마음이라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이 이끌어 주실 것을 깊이 느끼며 약속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리포터> 우리에게 은과 금이 없어도 우리 마음에 계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대학교내에 앉은뱅이들이 일어나겠다는 소망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제가 진행을 맡게 되면서 주인 된 마음으로 하니까 예전에 그냥 학생으로 참석했을 때 몰랐던 마음을 지금 알 수 있고 목사님이 이런 생각을 하셨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힘있게 우리가 대학교의 복음화를 진행시켰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매 주 계속되는 모임을 통해 복음을 위해 살아갈 이들이 자라날 것입니다. 굿뉴스TV, 전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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