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IYF, 바로병원에서 작은별 공연단 초청받아
<앵커> IYF 인천지부와 협약을 맺은 인천 바로병원에서 5일 바로병원과 함께하는 작은별 어린이 공연단 초청 공연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IYF와 협약식을 맺은 척추 전문인 바로병원에서 작은별 어린이 공연단을 초청했습니다. 매년 8월 5일에 85데이를 정해 내원한 사람들과 입원 환자들을 위한 행사를 합니다. <인터뷰> 네, 85데이의 의미는 환자의 약속을 지키고, 관절 척추가 똑바로 서라는 의미에서 바로병원에서 지정한 날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국제청소년연맹은 작년 6월에 저희 바로병원과 협약을 맺고, 저희 병원에서도 이번 행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환자분들에게 해외 의료봉사나 어린이 공연단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김종환 / 바로병원 기획실장 <리포터> 무더운 날씨에 짜증나기도 하지만 어린이들의 댄스를 보며 환자들은 신바람이 납니다. 공연이 끝날 때마다 큰 환호와 박수를 받습니다. 85데이 행사에 대학생들도 함께 했습니다. 가사는 모르지만 고개를 흔드며 흥얼흥얼 따라 부르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환자들은 굿뉴스코 홍보 영상에 감기약 하나라도 감사해 하고 치료의 손길을 기다리는 아프리카 사람들은 관심 있게 봅니다. <인터뷰> 그리고 스토리 영상 되게 희생도 많이 하시고, 희생 하시는 데 이렇게 봉사 해 주시는 거 보니까. 되게 감동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어린이들이 이정도 춤 까지 출 정도면 되게 노력을 많이 했다는 것도 되게 귀여웠어요. - 박승재 / 입원환자 <리포터> 바로병원에서 준비한 이벤트 행사로 경품 추첨을 통한 다양한 선물도 증정했습니다. 작은별 어린이 공연단의 댄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IYF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날이 되었습니다. Good News TV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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