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대덕 여름캠프 셋째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6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대덕수련관에서는 2주차 여름캠프가 진행중입니다. 약 3800여명의 참석자들은 주강사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를 듣고 즐거운 레프팅을 하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첫 소식으로 전합니다. <리포터> 시원한 물 속에서 더위를 잊고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금강에서 즐기는 레프팅. 물놀이를 즐기는 이들의 얼굴에선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인터뷰> 레프팅 타니까 너무 좋고요. 1차때는 와 가지고 레프팅을 못 탔다고 글대요. 그래가지고 문자로 그 앞에 왔다 간 사람들은 약도 올리고 그랬습니다. 날씨도 좋고 그런데 레프팅 타니까 좋습니다. - 이정규 / 기쁜소식순천교회 여름캠프 레프팅 많이 와 주세요. <리포터> 셋째날 저녁 시간에는 캠프에 함께 한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의 공연이 열렸습니다. 앞으로 한국을 이끌 최고의 음악가를 꿈꾸는 그들의 공연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합니다. 이하박 모친의 트루스토리는 예수님의 피로 씻지 못 할 죄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주며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6장의 빌립을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전했습니다. 마음이 하나 되기를 바라는 예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그 마음을 믿는 사람에게 예수님의 세계가 펼쳐질 것이라 말했습니다. <인터뷰> 요한이가 전갈에 물렸을 때에, 새 힘을 얻는 그 말씀 속에 요한이가 하나님과 연결만 시켜줬을 뿐인데 그대로 그 병이 나았고, 또 엘림이라는 자매도 황열병에서 그 병이 나았던 것처럼 정말 제 마음 속에서도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종을 통해서,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과 연결을 시켜 주었기 때문에 제가 새 힘을 얻고 복음으로 살 수 있구나. 라는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 이영배 / 기쁜소식목포교회 <리포터> 우리를 부르시는 예수님의 음성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내 것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마음을 받은 참석자들이 새 힘을 얻고 예수님의 능력을 경험할 것을 기대합니다. Good News TV 최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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