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캠프 둘째날 아카데미 소식
<앵커> 대덕 수양관에서는 캠프 이틀째가 지났습니다. 이번캠프에 참석한 사람들은 풍성한 메시지 속에 모처럼 여유를 만끽하며 이색적인 아카데미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상쾌한 소나무향이 가득한 대덕 수양관에서는 제2차 여름 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오후 아카데미에는 석채화, 국악, 축구, 아로마 테라피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폭염으로 인해 찌는 듯한 날씨에도 아카데미 참석자들은 배움에 재미로 더위를 잇습니다. 팀을 나눠 축구를 하는 사람들은 공을 차며 비오듯 땀을 흘리지만 불어진 얼굴에는 짜증이 아닌 즐거움이 가득 합니다. 특히 대덕에서만 맛볼 수 있는 국악 아카데미는 실버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흥겨운 북소리장단에 맞춰 노래를 따라 부르며 어깨를 들썩이기도 합니다. <인터뷰>박덕기/전불도림국악원 예전에 들었던 가락이 있어서인지 어르신들이 그런 마음으로 들어주시니까 저희들이 한다고 하지만 오히려 어르신보다도 저희들이 오히려 더 즐겁게 마치고 내려가고 하는 것을 봅니다. <리포터> 아로마 테라피와 스킨케어도 많은 사람에 이목이 집중 됐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로들로 팩을 만들어보고 평소 궁금했었던 아로마 오일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인터뷰>정은임/기쁜소식창녕교회 오일 맛사지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에게 해주어도 되겠다고 경략 맛사지도 얼굴부분에 많은 혈이 있어서 눌러주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아이들과 남편에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리포터> 누구나 흥미로워하는 아카데미 활동에 남녀 노소 모두가 즐겁게 오후 시간을 보냅니다. 말씀도 듣고 유익한 아카데미를 즐길 수 있는 여름캠프는 차수를 더할수록 열기도 더해갑니다. 굿뉴스TV 이한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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