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IYF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4차 워크숍
<앵커> 멕시코 IYF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차 월드캠프 자원봉사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차수를 거듭할수록 자원봉사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리포터> 멕시코 IYF는 8월29일부터 열릴 2010 월드캠프를 앞두고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4차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3차에 거친 월드캠프를 통해 현재까지 약 40여명의 학생들이 홍보, 후원, 의전, 사무 등 각 분야에 투입 되 실질적으로 월드캠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들과 함께 54명의 새로운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이번 4차 워크숍은 이전과 달리 미니 컬쳐, 리얼 스토리,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스케빈져헌터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해 진행 했습니다. 특히 2째날 열렸던 미니 컬쳐는 한국, 중국, 독일, 페루, 가나, 토고를 나타내는 문화 물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각 나라를 소개 했으며 다양한 현지 음식을 시식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어와 외국어 그리고 중국어, 태권도, 댄스, 음악, 인터넷등 학생들에게 유익한 컨텐츠로 아카데미를 개설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분야에 수업을 진행했으며, 마지막 날 자신들이 배운 것을 발표하며 친구들의 높은 호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참석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멕시코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각기 다른 마음과 다른 목적으로 워크숍에 참석했으나 워크숍이 마치는 날 하나님의 마음으로 모아져 함께 기뻐할 수 있었던 소중한 워크숍 이었습니다. 굿뉴스TV 전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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