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부터 전국 6개 대도시에서 중,고등학생 여름캠프가 시작됩니다. 특히 서울 경기 강원 학생들의 참석을 돕기 위해 IYF인천센터에 모인 대학생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8월3일 IYF인천센터에서 학생캠프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아카데미 준비를 위해 교사들은 각 부서별로 움직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움직이느라 힘이 들지만 캠프에 참석하는 학생들은 생각하며 즐거워합니다. <인터뷰>김희수/항공대학교1학년 아카펠라 하는 것도 형편에서 보면 힘들 거라고 생각할 수 있고 사람들이 없고 이런데 하나님 말씀을 보면 정말 이런 모든 형편을 가려주시고 아름답게 그들에게 목소리를 내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것을 믿고 있기 때문에... <인터뷰>김시온/강원대학교3학년 오세제 목사님이 마침 고린도후서5장 말씀을 전해주시면서 우리들 마음 밭이고 우리가 어떤 것을 받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것을 들을 때 제 마음에서 내가 하나님의 마음, 종들의 말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사단에 말을 받아들이고 있었구나 비춰지고 보여지니까요... <리포터> 오세제 목사는 주인이 뿌리는 씨앗에 따라 열매가 다른 것처럼 학생들의 마음에 말씀이 들어가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변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습니다. 교사들은 말씀을 들으며 학생들의 마음에 말씀에 이론이 아닌 마음으로 다가 올수 있게 되길 바라며 온 마음을 쏟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연주 한국외대4학년 캠프를 준비하면서 목사님이 저에게 나 자신과도 싸우고 남과도 영적으로 싸우는 부분에 우리가 캠프에 먼저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그래서 이 학생들이 나아가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주님의 일꾼으로 키우자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제 마음에도 그런 일들이 사모가 되고 저부터도 나를 먼저 가리키고 내 자신과 싸우는 부분에도 하나님이 가르쳐주겠다는 마음이 들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이번 캠프에는 교사들에게도 학생들에게도 예수님과 연결이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번 인천 학생캠프가 복음에 밑거름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굿뉴스TV 이한나입니다.